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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걸려서 기다리는 중 감동

피치블라썸 작성일 17.08.12 19:27:32
댓글 15조회 11,832추천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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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치블라썸의 최근 게시물
  • 토마토케?17.08.12 19:30:0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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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 강아지 산책 시키면서 변 안치우는 사람들 엄청 많음..
  • LUTEIN17.08.12 19:35:0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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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 키울 자격 없는 사람입니다.
  • 플스2왕최고17.08.12 19:56:1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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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 쉐리들이 보신탕은 절대 못먹게함
  • 오랜만이군17.08.12 20:05:1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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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가 키우고 있는게 사람이라서 그럴겁니다
  • 바스티드슈다17.08.12 19:34:0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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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내견 막 똥 안싸는거 아니였나
  • 맥크리17.08.12 19:53:4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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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리 훈련해도 안 되는게 있죠
    저도 사십년 동안 참아봤지만 급똥은 어쩔수 없더라고요
  • 하하맨17.08.12 19:53:5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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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본 바로는 주인이 비닐봉지를 기저귀처럼 채워야 싸더군요.
    그래도 저건 생리현상인지라 도저히 참을 수 없을 만큼 되면 쌀 수 밖에 없겠죠.
  • 랑카스17.08.12 20:31:1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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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라고 생리현상을 참을 수 있나요?님도 급똥오면 식은땀 흘리자나요
  • 노아2217.08.12 19:51:3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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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맹인이지만 그 어떤 정상인 보다 선하고 착하신듯 ㅊㅊ
  • 무설탕껌자일17.08.12 19:57:2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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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연한걸 실천하는게 생각보다 어려운데...
    멋있는 분 이네요
  • 뉴질라이프17.08.12 20:15:4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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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연한거 아닌가... 그게 맹인이라도...
  • 정통부장관17.08.12 21:31:0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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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연한걸 정상인도 안하니 문제죠..
  • 이노센스z17.08.12 20:28:2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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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맹인 개똥 수거 잘해가는데 두눈이 멀쩡한 사람이 개똥 수거 안해가냐
  • 이대너구리17.08.12 21:36:4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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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전에 애완견 데리고 산책하는 사람이 애완견이
    길거리에서 대변을 봤는데 안치우고 그냥 가더라고요
    그때 제가 장갑 낀 손으로 냉큼 집어다 쫓아가서
    저기 물건 떨어뜨리셨어요 하고 손에다 쥐여주고
    두손으로 그사람 손을 한번 꽉 움켜쥔 상상을 해봤어요
  • 헤이Jude17.08.13 01:13:2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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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트럴파크 요즘 강아지 엄청 많이들 델고 나오든데...강변이 몇개 보입니다. 밤에 산책하러 나오다 봉변(?)당하는 분들 간혹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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