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해외를 자주다녀서 아는데 주변사람 무제한 데이타라고 헌지에 4g를 켜놓고 다니다 40만원 넘게 요금을 낸 사람도 있습니다.
카톡이나 어플 사용 안해도 자동 업데이트 등등 받아지게 되므로 폭단이죠...
저는 그걸 알고 항상 해외 공항 내리면 핸폰 자동 로밍되면서 데이타를 쓸거냐는 맨트가 뜨면 차단 해놓고 와이파이만 사용합니다...
하지만 몇일전 해외 버스안에서 데이타 사용 만원의 문자가 와서 핸폰상태를 보니 와이파이만 켜있고 화살표 아래위인 데이타는 꺼있는데 이게 왜 만원이 청구되지???하며 전원을 끄고 다녔죠....
그이후 전화기를 키고 또 한시간쯤 일까 데이타 사용료 이만원의 문자가 ㅜ ㅜ 가 오더군요 물론 확인하니 와이파이만 켜있었죠 ㅜ ㅜ 캡처도 해놨구
귀국해서 하두궁금해 통신사 전화해보니 상담원 원래 친절한데 이상한 상담원인지 자꾸 말을끊고 해외 출발전 통신사전화해서 대이타 차단해야 안전하다 하루 만이천원내면 포지 사용가능하다라는 설명만 계속하네요. ......
그래서 돈 문제가 아니라 포지를 안켜도 데이타 사용요금이 나오냐 다시 물어도 정 불안하면 통신사 전화해 차단신청을 하라는 말만 계속 반복하네요...
궁금해서 그런다고 포지 안켜도 데이타 요금이 나오냐 라는 반복되는 질문에 또 되풀이 ㅋㅋㅋ 걸국 지쳐서 끊음.
이거 어떻게 된거죠 ㅋㅋ
상담사 정말 대박....엘지측 전산장애나 혹시 내가 실수로 포지 눌러서 데이타 요금이 발생한거는 중요치 않고 일단은 궁금한게 와이파이만 켜놓로 다녀도 데이타 요금이 나오냐 안나오냐만 말해달라고 하니 ((((불안하면 통신사 전화해 차단신청을 하세요 ㅋㅋㅋ
살면서 첨 당해보네요
상담사님이 고집이 쌔신건 아닌것같고 더위 먹었거나 정신적으로...
스트래스 많이 받으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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