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오토다케 히로타다의 전부인인 히토미 씨는 법률대리인을 통해 오토다케 히로타다에게
정신적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냈으며, 그의 불륜 상대 즉 상간녀에게는 부정 행위에 대한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이혼한 지 1년이 다 돼가는 시기에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한 것은 오토다케 히로타다의 태도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불륜이 폭로된 뒤에도 방송에 나와 자신의 불륜을 부인도 잘 알고 있었다는 투로 태연하게 밝혔고,
히토미 씨는 이에 분노해 소송을 제기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