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하 교수 위안부, 아이돌처럼 되고 있다 발언 논란

심의 허준 작성일 17.08.17 20: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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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하 교수 "위안부, 아이돌처럼 되고 있다" 발언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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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문학자인 박유하 세종대 교수가 또 한 번 위안부 관련 발언으로 구설수에 올랐습니다. 

박 교수는 지난 10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바른아카데미'가 개최한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국제적 해결방안과 한일관계 전망' 세미나에 참석해 "소녀상을 둘러싼 갈등으로 인해 위안부가 아이돌처럼 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소녀상의 피상적인 소비양상에 대한 비판이 필요하다"고 전했습니다.

박 교수는 "현재 위안부 문제 자체에 대한 이해가 정확하지 않았다는 생각을 가질 필요가 있다"며 "한일 합의나 소녀상 문제 등 혼란이 많지만 근본적으로 위안부가 어떤 존재였는지에 대한 국민적 인식이 만들어지지 않는 한 논란은 계속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박 교수는 저서 '제국의 위안부'에서 '위안부' 피해를 '매춘', '일본군과 동지적 관계' 등으로 표현해 피해자들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세종대에서 왜 이런 매국노를 교수로 임용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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