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병우는 안끼는데가 없네요.

심의 허준 작성일 17.08.18 22:58:47
댓글 6조회 9,229추천 18

150306459187544.jpg
 

 

국정원이 추명호 전 국정원 8국장과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 유착 관계를 2015년부터 알고 있었다고 SBS가 보도했다. 


SBS가 입수한 국정원 내부 조사 결과에 따르면, 추 전 국장은 우 전 수석과 청와대 실세들에게 긴밀한 보고라인을 유지한다는 명분으로 지나치게 유착했다. 

 

이 같은 내용은 2015년 2월 국정원 당시 8국장에 대한 내부 조사 결과 보고서에 그대로 담겨 있다. 


보고서는 또 안봉근 전 비서관 등 청와대 내부와도 연계를 맺고 있다고 밝혔다.

청와대와 검찰 간 유착 관계는 지난 해 10월 박근혜 전 대통령과 최순실 씨 국정 농단 사태로 불거졌지만, 국정원은 1년 8개월 전부터 파악하고 있었던 것이다. 

이병기 전 국정원장은 특검에 나와 “보고서 내용은 대부분 사실”이라고 진술한 바 있다.

하지만 추 전 국장은 별다른 내부 징계 없이 퇴직했다.  

 

추명호는 청와대 민정수석실 행정관 및 과거 국정원 불법 도청 사건에 직접적으로 관련된 국가정보원 제8국의 국장이었다.

 

150306463824116.jpg
 

모든 의혹이 진실로 드러나고 있는데 언제까지 오리발을 내밀건지.....

권순호판사.....

심의 허준의 최근 게시물

엽기유머 인기 게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