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합 시작 하자마자 이만기 선수가 틈을 보이자 바로 태클로 파고 들어 넘어트리는 19살 강호동
기세를 가져왔다 생각했는지 카메라에 윙크하고 쇼맨쉽 부리며 도발하는 19살 강호동
빡친 이만기 선수 육성으로 욕함.
강호동: 심판님요. 시합중에 선수에게 욕해도 됩니껴
강호동의 항의로 시합은 일시 중지되고 이만기 선수 진정시킴.
하지만 시합 종료 후 진심으로 빡쳐서 이만기 선수는 악수 거절함.(강호동이 이김)
19살 강호동은 그런거 개의치 않고 새로운 장사가 탄생했음을 쇼맨쉽으로 보여줌
이후 인터뷰에서
[선수 대 선수로 싸우는 것이지 선배 대 후배로 싸우는 게 아니기 떄문에
그런것(선배에게 예의 없다고 하는 여론)은 의식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