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초 일본에서 갑자기
"로리타 콤플레스" 붐이 일어나기 시작한다.
로리타 : 성숙이 덜 된 어린 여자아이를 지칭하는 단어
기사나 미디어 등 다양한 매체에서
이러한 단어를 거리낌없이 사용하며
오히려 상품화를 위해 홍보까지 하게 된다.
초기에는 로리전문 잡지가 등장하였다.
논누드사진이 포함된 소프트코어부터
올누드사진이 있는 하드코어까지 전문아동모델이 존재하였다.
시간이 지나자 로리를 주제로 한
상품들이 판매되기 시작한다.
장난감, 팬시, 보드게임까지 다양한 상품들이 쏟아졌다.
좀 더 시간이 지나자 암암리에 판매되는 아동포x노가 등장하였고
로리가 주인공인 19금 게임들이 무려 정식발매되었다.
로리컨셉이 시장성이 커지자 만화, 애니메이션 분야까지 나아가며
하나의 큰 엔터테인먼트로 자리잡았다.
하지만 80년대 후반 어떠한 남성의 아동연쇄살인사건으로 인하여
로리타 붐은 막을 내렸지만
여전히 현재까지도 컨텐츠들은 끊임없이 생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