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대륙에선 소수민족들은 칼을 소지하는 문화가 있고,
중국은 법적으로 이걸 제한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칼문화는 생활환경에 의하여 생겨난거라고 볼수 있을것 같다.
소수민족들은 선물로 칼을 주기도 한다.
중국인들이 유독 외국에서 칼로 인한 범죄가 많은것도
대륙내 오랜세월 호족들과 교류하면서 생겨난 습성때문이라고 보인다.
티벳 장족
티벳특유의 소 "호뉴"를 도축 하는데에 적합하게 셀계된 칼.
목부위를 쿡 찔러 단숨에 소를 죽일수 있다.
몽골족
과거 전투용 만월도형태에서 축소되어 소지하기 편리하게 설계되었다.
실제 격투에서 목을 베기 위해 사용된 칼이고,
양을 잡을때나 늑대를 퇴치할때도 사용하기 편리하다.
회족
투척용 비수로 설계된것으로 보인다.
신장 위그르
이슬람칼에서 변형되어온 형태로서, 양고기를 분리하기 쉽게 설게되었다.
운남 타이족
태국의 선조인 운남 타이족,
이들의 칼은 밀림지역의 나무를 쳐내기 쉽게 설계되었고
전투용으로도 오랜세월 사용돼왔으며,
결혼식이나 제사때도 칼을 꼭 소지해야 하는 전통이 있다.
운남 사천 묘족
대나무가 많은 지역에 적합한 칼로, 전투용으로도 사용된다.
광서 쫭족
1대1 격투문화가 있는 쫭족의 습성에 근거하여 설계된 칼이다.
연변 조선족
산이 많은 연변지역에서, 산나물을 캐기 위해 설계된 칼.
만주족들도 많이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