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자를 내려치다 실수로 유리잔을 내려치는데
유리잔이 깨지면서 연기중에 손이 진짜로 찢어져버림
디카프리오가 손에 피를 보고 흠칫하는게 보임
당연히 대본에 없는 돌발상황인데 이미 계속 카메라는 돌아가는 중이라...
애드립으로 흑인 배우 얼굴에 자기 진짜 피를 문지름
영화를 보면 이 씬 이후에 디카프리오는 손에 붕대를 감고 있음
손이 진짜로 찢어져서 꿰맨 후에 이후 장면들을 촬영함
영화 : 장고:분노의 추적자(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