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를 앞에 두고, 황당하고 어의없는 모함에 휘말려 억울하다는 연기 중인 정준하.
모자이크된 남자는 자기는 상관없는 일반학생이라고 밝히면서 재미로 정준하를 음해하려고 정준하가 여성 접대부 나오는 유흥주점을 운영한다는 거짓글을 올렸다고 실토함. 정준하는 기자들 모아놓고 억울하고 화가나지만 젊은 친구니까 한번 봐준다고 대인배같은 발언.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려라.... 저 모자이크남은 사실 정준하 술집 직원으로 밝혀짐. 사기 수작질하다가 걸림.
표정이 압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