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병원 손동수의 담당의사꼐서는 의료사고라고 인정을 하고도 합의금을 일억 천만원에 보자고 하니 진통제(펜토라 박칼정)값도 합의금에 집어넣지도 않고 자기들 멋대로 추정서를 작성하여 일억천만원에 합의 보자고 합니다. 너무 어이가 없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22살 인생을 망쳐놓고 시간만 질질 끌고 있다가 소송을 하던지 말던지 맘대로 하라고 합니다. 너무 억울하고 분통이 터져 현 건국대학교 병원을 소개합니다.
바쁘신 시간에 이 글을 읽어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22살 아들 손동수의 아빠인 손재원 입니다. 건국대학교병원에서 2016년 2월 22일 가족성 용종증으로 수술을 했습니다. 그런데 의료사고로 인하여 22살인 제 아들 손동수의 인생이 한순간에 벼랑끝으로 떨어져 버렸습니다. 현 건국대학교병원에서는 손동수의 담당의사분께서 의료사고라고 인정을 하셨음에도 불구하고 기초수급자라는 것을 악용하여 갑질을 하였습니다. 2016년 2월 22일 오전 7시에 손동수를 수술실로 내려 보내고 저녁 9시 30분경 수술실에서 회복실에서 중환자실로 이동 중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현 건국대학교병원 손동수의 담당의사분은 중환자실에서 손동수를 볼 수 있게 해주셨지만 오른 쪽 팔 전체가 감각이 없고 팔을 들을수가 없다고 말을했으며 다음날 손동수의 담당의사분은 진통제(무통)을 달고 있기에 몇일 기다리다가 검사를 해보자고 했습니다. 그리하여 2016년 3월 7일 신경전도검사와 근전도검사를 하였습니다. 1주일 경과 후 복합부의 통증 증후군 CRPS 및 상완 신경종 이라는 저희는 알 수 잆는 말을 듣고 어떻게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저 병원에서는 해주는데로 치료에만 전념을 할 수 밖에 없고 무엇을 하는지도 설명조차도 해주지 않았습니다. 건국대학교병원에서는 마취통증학과에서 시술 주 2회 재활의학과 주 2회로 더 이상 치료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른 병원에 소수문을 해보았고 천안 순천향병원에 2017년 1월 8월~2017년 1월 20일까지 재활의학과로 입원해 치료 5일째 되는날 더 이상 치료를 해보아도 아무런 효과가 없다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그 이유는 너무 늦게 치료를 하러 왔기 때문이라고 하더군요. 다른병원에도 가보았지만 똑같은 이야기만 하고 대구 카톨릭병원, 대전 충남대학교 병원, 한양대, 고려대 이렇게 잘한다는 병원에 가보았지만 치료를 할 수가 없다는 말 뿐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전혀 없었습니다. 지금도 제 아들은 고통속에 있는 모습을 보면 가슴이 찢어지지만 부모 잘못 만나 해 줄수 있는것이 아무것도 없다는 사실이 허무하고 죽고싶은 심정 뿐입니다. 22살 나이에 평생 약과 마약성 진통제(펜토라 박칼정)에 의존하여 살아갈 아들 입니다. 현 건국대학교 병원에서는 재활의학과와 마취통증의학과 주 2회만 하고 있는데 합의 내용 또한 어처구니가 없는 말을 하고 있습니다. 약값도 제대로 산정하지도 않고 펜토라 박칼정은 계산도 없고 일억일천만원 정도의 금액으로 합의하자고 합니다. 펜토라 박칼정은 100 마이크로그램에 1만원 하는데 하루에 1200 마이크로그램을 먹습니다. 그리고 날씨가 우중충하는 날에는 1600~1800 마이크로그램을 먹습니다. 한 달이면 삼십육만원이고 1년이면 사백삼십이만원인데 더이상의 이야기를 할 수 없었습니다. 진통제 값을 아예 들어가지 않고 일반약값만 20년 계산하였습니다. 제발 저의 같은 사람들이 웃으며 살아 갈 수 있게 도와주십시요. 22살의 인생이 하루아침에 참담에게 살아갈 수 밖에 없는 이 세상을 원망하고 좌절해가며 고통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모든 것이 잘 될거라는 손동수의 담당의사분의 말씀만 듣고 기다린 시간이 1년 7개월인데 너무나 억울하고 분통이 터집니다. 제발 도와주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의 응원을 해주셔야 저희가 살아갈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많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원문]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story/read?articleId=388950&bbsId=S103&searchKey=subjectNcontent&sortKey=depth&searchValue=%EA%B1%B4%EA%B5%AD&y=0&x=0&pageIndex=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