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쫑파티같은 걸 잘 안 한다.
최근에 유일하게 간 게 MBC '무한도전' 회식이었다.
그것도 한 자리에만 있다가 중간에 나왔다"고 말했다.
그는 "정준하 씨가 굉장히 구시렁거렸다.
유일하게 뭐라고 하는 사람이었다"고 폭로해 웃음을 줬다.
김신영도 정준하가 평소 회식 중간에 가는 걸 싫어한다고 맞장구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