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멍청하게 죽어서 할말이 없는 손견

Cross_X 작성일 17.10.01 18: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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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없이 랩1 도발에 걸려 군주가 야밤에 적을 따라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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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너무 멍청한 짓이라구! 하고 싶으나 상대가 군주라 차마 욕을 못하는 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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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 개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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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정인거 뻔히 보이는데 따라가면서 개소리 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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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마 개소리하지마! 라고 말을 못하는 불쌍한 부하. 너땜에 나도 죽게생겼다 이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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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윽시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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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놀하는 손견. 이제와 후회해도 늦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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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 너땜에 나도 죽잖아 시발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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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군주란놈이 이런 뻔한함정에 걸릴줄은 몰라서 황당해 하는 황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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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말없으니 일단 닥쳐라! 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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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없이 하늘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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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고 끔살당함. 개멍청하게 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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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어이없는 죽음에 할말을 잃은 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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