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8kg' 감량 후 수영복 입었다가 '비웃음' 당한 여성

Cross_X 작성일 17.10.06 13:2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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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주 산 마테오(San Mateo)에 살고 있는 여성 재클린 아단(Jacqueline Adan, 30)은 피나는 노력으로 '226kg'의 거구에서 벗어나 '68kg'까지 감량한후 일생의 꿈이였던 수영복을 입고 당당히 바다로 들어갔다.

 

덧붙여 "바다에 들어가기 위해 몸을 가리고 있던 겉옷을 벗자 옆에 앉아있던 한 커플이 나를 가리키며 웃기 시작했다"며 "그래서 나는 어떻게 했을까?"라고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어 "숨을 깊게 들이쉬고 미소를 지으며 물속으로 걸어 들어갔다"며 "엄청난 순간이었다. 예전의 내가 아니었다. 더이상 226kg일 때의 그 소녀가 아니다"라고 당당히 말했다.

 

또한 "그들은 나를 비웃을 권리가 없다"며 "예전 같으면 그들의 조롱에 주눅이 들었겠지만 나는 더이상 그러지 않기로 했다. 당당하게 살아갈 것"이라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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