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줄 요약]
1. 청와대에서 발견된 문서에서 이재용을 왕세자로 표현 ("왕이 살아 있는 동안 세자 자리잡아줘야")
2. 왕세자라는 표현은 경영권 승계에 청와대가 개입했다는 것을 암시함
3. 그동안 이재용은 '승계작업'이란 단어가 특검이 만들어 낸 가공의 틀이라고 주장했음
-> 그러나 이 문서가 발견되면서 더 이상 이와 같은 주장을 할 수 없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