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는 서울 송파구 잠실동에 40가구 규모의 여성안심주택 건립사업을 추진한다.
여성안심주택은 범죄에 노출되기 쉬운 여성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설계, 여성들이 안심할 수
있는 맞춤형 임대주택이다.
공급대상은 독신, 싱글맘, 사회초년생, 대학생 등의 여성가구 또는 직장여성 근로자다.
이곳은 여성안심 무인택배함, 창문열림 감지벨, 월담방지 CCTV등이 필수로 설치되고 도서관,
취업지원센터 등을 선택 적용한다.
향후 직장여성전용 아파트 등으로 활용해 공급을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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