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의 투수 다르빗슈 유가 월드시리즈 3차전에서 상대 팀 선수에게 인종차별을 당해
논란이 되고 있다.
다르빗슈는 휴스턴과의 월드 시리즈 3차전 선발투수로 등판해 2회말 선두타자인 휴스턴의율리에스키 구리엘에게 솔로 홈런을 허용했다.
더그아웃으로 돌아온 구리엘 선수는 다르빗슈를 보며 눈을 옆으로 찢는 제스처를 취했다.
흔히 양손으로 두 눈을 얇게 찢는 행동은 동양인의 외모를 비하하는 의미가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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