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밑은 1년 전 시정연설 광경
..."한국당 의원들은 근조 리본을 달고 참석한 것은 물론 의석 모니터에 '민주주의 유린'
손팻말을 붙였고, 연설 도중 박수도 치지 않았다...
문 대통령은 현수막을 든 한국당 의원들에게 다가가 밝게 웃으며 악수를 청했고,
그러자 김도읍 의원 등 한국당 의원들은 한 손으로는 비판 현수막을 그대로 든 채 다른 한 손으로 악수에 응하는 등 '진풍경'을 연출...
문 대통령과 악수한 한국당 의원 중 한 명은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대통령이 이쪽으로 올 줄 몰랐다"며 "오니까 악수는 해야지 어쩌겠나?"라고 말했다.
...(중략)"
출처: 연합뉴스
지지하지않는 자한당까지 끌어안을줄 아는 대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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