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0287455&memberNo=27908841
현재 김씨는 건설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사실 배우 시절이던 1992년부터 투잡으로 쭉 해오던 일이었다. "조연 봉급만으론 6남매 장남 노릇을 하기 어려우니까요. 회사는 작아요. 간신히 밥숟가락이나 뜰 정도로 벌고 있어요. 가끔 가다 천만원대 토목공사 수주 하나씩 받는 정도로요. 팔자 탓인지, 배우도 사업도 단역 신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