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출당이 3일 최종 결정됐다. 새누리당 당원 1호였던 박 전 대통령은 이제 당적 없는 몸이 됐다.
자유한국당 윤리위원회가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자진 탈당 권고를 한 지 열흘이 지나면서 박 전 대통령이 징계 결정에 이의를 제기할 수 있는 시한이 종료된 데 따른 조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