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collider.com/justice-league-runtime-budget-revealed/

저스티스리그가 공식적인 발표는 없지만 런닝타임은 1시간 59분으로 확정된상태(현재 엠비고상태지만 언론시사회버젼이 1시간59분)
2시간 30분 편집의 "Ultimate Edition"버젼도 존재함

워너 윗선은 2시간 이내의 영화를 원했다고 함 

내부 시사회 결과 2시간 30분 버젼보다 1시간 59분의 편집본이 더 좋은 반응을 얻어서 1시간59분으로 갔다고...원더우먼 내부시사회랑 비슷한 점수를 얻었다고 함

잭스나이더가 찍어놓은 분량이 너무 가벼운스타일로 찍힌관계로 구원등판한 조스웨던이 와서 재촬영을 함 이덕분에 제작비가 3억불돌파
(참고로 이번에 개봉한 토르 라그나로크가 제작비 1억8천)

잭스나이더가 찍어놓은 분량은 상당수가 짤려나갔고 이분량은 후에 완전판으로 들어갈 가능성이 있슴
다만 제작비가 너무 크게 들어간 상태에서 이분량의 후속작업까지 할려면 추가비용이 너무 크게들어서 완전판이 못나올 가능성도 있슴

일단 워너는 이 1시간 59분 편집본에 아주 만족한 상태고 저스티스리그가 성공해야 후속개별작품들 진행이 원활해 질거라고 함



일단 이 기사에 대한 해외팬들 반응은...

제작비가 너무 들어간 상황에서 1시간59분으로 나온건 결국 회전율때문이 아닌가? 라는 의구심을 지울수가 없다
그래도 원더우먼때랑 비슷한 내부시사회 점수를 얻었으니 나쁘지는 않을거같다
아무리 그렇다 하더라도 제작비3억불을 넘긴건 워너의 제작시스템에 문제가 있는게 아니냐?
수익에 문제가 있겠지만 그래도 후속작업을 마친 완전판버젼은 내줘야한다 
 

등등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