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몇십년 뒤의 미래모습 예상하는 만화들이 유행한 적이 있었음
그중에 많은 것들이 실제 비슷하게 실현되었지만,
막상 실현되니 현실은 시궁창인 것들....
1.유전자 공학으로 농산물 크기가 커져서 미래에는 식량난이 없어질거라고 예상했지만
막상 유전자 공학으로 만든 농산물들은 인체에 위험하다고 먹기를 꺼리게 됨.
2. 불치의 병에 걸린 환자를 냉동인간으로 만들어서 기술이 발달된 미래에 깨워서 살리겠다고 예상했지만
현재 냉동인간들은 살릴 기술이 없음.
일단 세포의 파열을 막을려면 체액을 다 빼내야 하는데, 이미 이 시점에서 살아있는 생명체라면 그냥 죽는다고 봐야 한다.
체액을 다시 깔끔하게 후유증 없이 원상복구시킬 기술이 없으므로 이 단계까지 가면 돌이킬 수 없다.
그리곤 당분 성분이 높고 체액과 비슷하면서 얼음 결정이 생기지 않는 물질로 채워넣는다. 그런데 이 물질들은 일반적인 신체에서는 독성을 일으키는 것 투성이들이라 해동시키더라도 현재 기술로는 절대 살아날 수 없다. 그러고 나서 서서히 얼려야 완전히 냉동시킬 수 있다. 한마디로 말해 냉동하려면 살아있더라도 사실상 죽여야 냉동이 가능하다는 것이며, 되돌릴 수도 없다는 것이다.
게다가, 냉동인간들을 관리하는 회사들이 개판인 경우도 많아, 신체가 손상되거나 하는 경우도 있다.
일단 현재로서는 냉동인간 된 사람들은 그냥 미이라 라고 생각하면 됨.
3. 인터넷 세상이 열리면 국경,계급,나이,인종 차별없는 평등한 세상이 열릴거라고 초창기에 생각하기도 했으나 현재 모습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