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家 3남 김동선, 또 음주 폭행 물의

pppsas 작성일 17.11.21 09: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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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3남 김동선 씨가 음주 폭행 물의를 빚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0일 재계 및 법조계에 따르면 김동선(28) 씨는 지난 9월 말 서울 종로구 소재 한 술집에서 열린 대형 로펌 소속 신임 변호사 10여 명의 친목 모임에 동석했다.

당시 김 씨는 술에 취해 변호사들에게 “아버지, 뭐 하시냐” “지금부터 허리 똑바로 펴고 있어라” 등의 폭언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날 주주님이라 부르라”고 다그치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가운데 김 씨는 한 변호사의 뺨을 때리고, 또 다른 변호사의 머리채를 잡고 흔든 것으로 전해졌다. 김 씨는 나중에 술이 깬 뒤 변호사들에게 사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7112107291809367

 

 

이거와는 별개로 삼성전자 사장이랑도 한판 했군요..나이도 어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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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 등 삼성 전·현직 고위 임원의 항소심 공판에서 박상진(64) 전 삼성전자 사장이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셋째 아들이자 한국의 대표적 승마선수인 김동선(28)씨에게 “건방진 놈”이라고 질책했다는 일화가 쟁점으로 다뤄졌다.

이 부회장 측은 이에 대해 “(20대 후반인) 김동선씨가 (60대로) 아버지 뻘인 박 전 사장에게 반말을 써 박 전 사장이 참지 못한 것”이라고 반박했다.

(중략)

이 부회장의 변호인은 “그날 박 전 사장이 김동선씨에게 굉장히 화를 낸 것은 맞지만, 이는 김동선씨의 안하무인격 태도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변호인은 김 전 전무가 김동선씨로부터 받은 문자 내용을 지적하며 “(64세의) 박 전 사장은 (28세) 김동선씨의 아버지뻘인데 반말을 쓰고 있다”며 “김씨가 이런 태도를 보이자 박 전 사장이 참지 못하고 심하게 나무란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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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판 베테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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