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격호 회장(롯데그룹 명예회장)의 동생인 신준호(전 롯데 햄.우유 회장, 현 푸르밀 회장) 씨의 장남인 신동학씨.
1.1994년 프라이드 운전자 '벽돌'집단 폭행사건
롯데 그룹 부회장 신준호씨의 외아들 신동학씨를 비롯 중앙정보부장을 지낸 이후락씨의 손자이자 제일화재해상보험 이동훈 회장의 아들 이석환씨 등 4명이 타고가던 그랜저 승용차를 빨간색 프라이드가 앞에서 끼어들자 건방지게 프라이드가 끼어든다며 벽돌등 프라이드 운전자 정씨 일행을 집단 폭행한사건.
2.1996년 동거녀와 코카인 흡입으로 구속
3.1999년 신격호씨 일가 선영 도굴범 현장검증때 도굴범 폭행사건 - 사진의 중심에 있는 남자 -
도굴범이 신격호씨 일가의 선영 묘지에서 시신을 훼손하고 도굴하는 현장검증때 당시 31살이던 신동학씨가 격분 도굴범들을 폭행하려 달려들었던 사건!
4. 2000년 삼성동에서 음주상태로 아카디아승용차를 몰다 단속 경찰을 매달고 폭주했던 사건
00년 10월26일 삼성동 테헤란로에서 대우 아카디아승용차를 몰던 신동학씨가 음주단속에 걸리자 후진으로 뒷차를 받고 도망가기 시작, 이때 차에 매달린 경관을 30m끌고가다 내동댕이치고 근처에서 달리던 택시와 코란도를 2차로 충돌, 이후 300m전방에 차를 버리고 도망가다 경찰에게 붙잡힘
5.2005년 태국에서 사망
05년 6월16일 방콕의 한 리조트 6층 발코니에서 위스키를 병채 마시다가 추락사함.
태국 방콕 공안 인근의 한 서비스 아파트(콘도와 유사)의 6층 베란다에서 추락, 37세로 생을 마감한다.
현지 경찰은 실족사로 사건을 처리했는데 유족들은 신동학의 죽음에 별다른 의문을 제기하지 않았다.
신동학의 시신은 현지에서 화장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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