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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그룹 전·현직 직원들에 따르면
▲채용 면접시 지원자들에게 기독교 전도
▲김 대표가 주관한 예배 모임 강제 참석
▲초청된 목사 설교 시 전원 참석
▲전도 목적이 포함된 봉사활동에 각 부서별 인원 할당 등 다수의 근로기준법 위반 의혹이 있다.
아모그룹 채용 면접을 봤던 지원생들은 면접관으로 참석한 김 대표에게
종교 강요 압박을 느꼈던 것으로 전해진다. 김 대표가 지원자들 면접보다는 포교 활동에 더 힘썼다는 후문이다.
아모그룹 지원자였던 A씨의 경우 30분 정도 면접을 본 뒤에 2시간 동안 김 대표의 설교를 들었다고 한다. 아모그룹 내부에선 최종면접을 이른바 ‘전도시간’이라고 부른다. 또 면접을 마칠 때쯤 김 대표가 기도문을 강독하는데 지원자들 역시 이를 소리 내어 따라 읽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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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얻고 싶으면 종교 활동을 하라고???
직장내 종교활동 강요 근절 되어야지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