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처럼 예능 프로그램에서 다루지 않았던 스타들의 군 생활을 유쾌하고 현실감 있게 다뤄 관찰 예능 프로그램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는 평을 들었다.
올해 초 MBC를 떠나 YG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한 김PD는 연예인들의 교도소 생활을 관찰하는 콘셉트의 예능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군대와는 또 다른 제한된 공간에서 펼쳐지는 다채로운 에피소드를 풀어낼 것으로 보인다.
돈스파이크, 김종민, 빽가, 위너 멤버 등이 출연 물망에 올랐고, 프로그램 명과 방송국 편성 등 구체적인 내용을 긴밀히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다른 관찰 예능 프로그램을 준비 중인 김PD가 '진짜사나이'로 쌓은 명성을 이어갈지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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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센조이도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