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명의 사망자를 낸 제천시 하소동 모 스포츠센터의 실 소유자가 누구인지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사진 뉴시스)
29명의 사망자를 낸 제천시 하소동 모 스포츠센터의 실 소유자가 누구인지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해당 건물은 등기부등본에는 지난 8월 경매를 통해 낙찰받은 A씨가 소유자로 등재돼 있지만 일부 유족들과 지역 관계자는 강현삼(자유한국당) 충북도의원이 실 소유자라고 의심하고 있다.
강 의원은 이에 대해 “처남들이 투자했고 난 관여 한게 전혀 없다”며 의혹을 부인했다.
http://www.cbi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0212
[포토] 비상구 찾아 헤멘 안타까운 손길 흔적
(서울=연합뉴스) 충북 제천 스포츠센터 2층 여성 사우나의 창고로 불법 전용돼 막혀버린 비상구 입구에 탈출구를 찾아 헤맨 희생자들의 안타까운 손길 흔적이 남아있다. 총 29명의 사망자 중 20명의 사망자가 이 곳에서 발생했다.
제천 대형 화재 낳은 안전불감증…‘고장난 출입문, 비상계단엔 목욕 바구니’
충북 제천의 스포츠센터에서 큰 불이나 29명의 사망자와 29명의 부상자를 낸 가운데, 이 중 20명이 사망자를 낸 여자 사우나 출입문이 평소 작동 불량이었다는 증언이 나왔다. 또 비상계단은 창고로 사용한 것으로 드러나 이번 참사의 원인으로 작용했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제천 화재건물 앞 불법 주차로 소방사다리차 500m 우회
불법 주차 차량에 막힌 제천 현장 출동 소방차(제천=연합뉴스) 조현후 인턴기자 = 지난 21일 충북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현장에서 소방차의 진입을 가로 막고 있던 불법 주차 차량이 옮겨지는 장면이 인근 상가 CCTV에 기록됐다. 2017.12.22 who@yna.co.kr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12/22/0200000000AKR20171222083300004.HTML
제천 화재 건물주 “여자 사우나에 제대로 안알려”
이 씨는 알몸의 여성들이 있을 것을 우려해 문밖에서 대비하라는 소리만 질렀다고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http://www.yonhapnewstv.co.kr/MYH20171223000200038/?did=1825m
고장난 출입문+비상계단 불법 이용+불법 주차+여자들 알몸 볼까봐 밖에서 소리만 지름의 콜라보
이 와중에 소방관 욕하는 기사는 넘쳐나는데 실소유주로 예상되는 자한당 의원 얘긴 꼬투리(건물주가 처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