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역이 얼마 남지 않아 늘 후임들에게 고통을 주는 말년 최병장.
백 일병, 정 이병, 신병 그리고 말년 최 병장까지 모두 참석합니다.
하는 것입니다. 승급심사에서 떨어지면 모든 휴가뿐만 아니라 외박, 외출까지 금지된다는 말에
백 일병, 정 이병, 신병 그리고 말년 최 병장까지 모두 참석합니다.
넷은 내복도 없이 얇은 도복만 입은 채 태권도 교육에 들어갔고
정권 지르기보다 팔 굽혀 펴기를, 발차기보다 오리걸음을 더 많이 합니다.
초조한 최 병장은 단증이 있는 후임들에게 합격하는 방법을 물어봅니다.
후임들의 엇갈리는 의견이오가는 가운데, 김호창 상병은 공인2단으로 태권도의 생명은 스피드라고 말합니다.
반면 김재우 병장은 김호창 상병을 비꼬며 저것이 사제 태권도의 폐해라고 말하면서
군대 태권도는 각도가 생명이라고 말합니다.
드디어 찾아온 태권도 승단심사!
심사관의 표정이 안 좋아 보이는 가운데 심사는 시작됩니다.
결말은 심사관이 어제 술을 너무많이먹어서 속이 안좋다며 비틀거리며 퇴장
동작 하나도 안보고 모두 승단합격
--- 중간에 훈련하는 장면 더있는데 안올렸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