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화재 참사>불법 층수변경·단열재 기준미달·마감재 미시공.
경북, 건축사 위법사례 소개
대형참사 원천차단에 팔걷어
“건축사들이 책무와 역할에 충실해야 건축물 부실시공을 방지하고 재난에 대비하는 것은 물론, 참사를 막을 수 있습니다.”
http://v.media.daum.net/v/20171227115516053
'제천 화재 참사' 前건물주 2차 참고인 조사
불법증축·1층 주차장 천장 내부 설비 등 조사
29명의 사망자를 낸 ‘제천 화재 참사’를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27일 전 건물주에 대한 2차 참고인 조사를 진행한다.
‘노블휘트니스스파 화재 충북경찰청 수사본부’는 27일 전 건물주 박모씨(58)에 대한 2차 참고인 조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현재 박씨가 사기 혐의로 청주교도소에 구속 수감돼 있어 수사본부는 청주를 찾아 조사할 것으로 알려졌다.
수사본부는 박씨가 건물을 소유할 당시 불법 증축된 부분 등을 집중 확인할 방침이다.
여기에 현 건물주 이씨가 경매로 건물을 넘겨받기 전부터 1층 주차장 천장 내부에 열선과 보온등 다수가 설치돼 있었다는 진술을 확보해 건물 설비 관련 부분도 확인할 것으로 전해졌다.
http://v.media.daum.net/v/20171227115846172
경찰, 제천 화재 건물 소유주 피의자 전환 검토
23일 경찰 수사본부는 오후 6시부터 3시간가량 강원 원주의 한 병원에서 건물 소유주 이씨의 대면 조사를 진행했다. 이씨가 병원 진료를 이유로 출석을 거부하자 경찰이 출장 조사에 나선 것이다.
이날 경찰은 화재 발생 과정에서 스프링클러 미작동을 비롯해 건물 용도 변경 관련 위법 사실 등을 집중 조사했다. 조사 과정에서 경찰은 일부 문제점을 발견해 이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http://v.media.daum.net/v/20171224100201398
29명 사망 제천 화재건물 소유주는 충북도 의원의 처남,
경매받아 리모델링
사망 29명 등 58명의 사상자를 낸 충북 제천시 하소동의 스포츠센터 소유주가 현직 충북도의원의 처남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 건물 실소유자가 A 의원이라는 의혹에 대해 A 의원은 "불이 난 건물의 소유주가 처남인 것은 맞으며 이 건물과 나는 전혀 관계가 없다"고 일축했다.
http://v.media.daum.net/v/20171222103809127
충북도의원의 소속도 이름도 안나와있어서 누군가 하고 찾아보니 이분이네요실소유주로 의심받는 충북도 의원은 강현삼 이고 소속은 자유한국당어쩐지 민주당이면 1면에 타이틀을 박았을텐데 ㅋ
그래서 왜 의심받는지 더 찾아봤습니다
무엇보다 29명의 목숨을 앗아간 충북 제천 화재건물을 파해쳐보니 생각보다 건물의 구입 과정에서 의심가는 정황들이 보였기 때문입니다. 우선 현재까지 밝혀진 팩트만 보자면 이 건물의 소유주로 알려진 이모씨는 53세입니다. 이모씨의 매형은 현재 자유한국당 강현삼 충북도의원(59,제천2)입니다.자유한국당이 최근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고 하지만, 자유한국당의 지인의 건물에서 화제가 발생했다고 해서 꼭 부정적으로 생각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감정가 52억의 건물을 고작 1억6100만원으로 매입한 것부터 의심가지 않을 수 없습니다.
1. 감정가 52억건물, 1억6천으로 매입
현재 제천 화재건물 실소유주인 이모씨는 지난 7월 법원경매를 통해 이 건물을 낙찰받았습니다. 이 건물의 감정가는 52억이었지만, 이모씨가 실제로 낙찰받은 가격은 27억이었습니다. 하지만 의심가는 정황은 또 한 가지 있습니다.
이모씨는 이 건물을 구입하기 위해 고작 1억 6100만원밖에 사용하지 않은 것입니다. 나머지 94%에 해당하는 25억가량이 은행에서 대출이 된 것입니다. 낙찰받은지 3주 만에 그것도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규제 8.2부동산 대책을 하루 앞둔 시점에 신한은행을 통해 대출을 받은 것입니다.
3. 전 소유주는 강현삼 의원 고교동창
제천 화재건물의 전 소유주는 자유한국당 강현삼 의원의 고교동창이라고 합니다. 아직까진 이러한 정황 이외엔 밝혀진 사실은 없지만, 이점 또한 주목해야 할 사항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경매 당시 이 건물은 목욕탕, 골프연습장, 피트니스 등 세입자 등과 유치권이 굉장히 어렵게 얽혀있었다 합니다
하지만 보이지 않는 손이 작용해 이러한 것들도 풀어줬다고 주민들은 주장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에 대해 강현삼 의원은 건물주인 처남 이모씨가 "울산에 있는 부모로부터 유산을 받아 이 건물을 산 것"이라며 자신의 건물매입당시 "도의적으로 도와줄 수 있는 것은 도와줬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제천 화재건물 실소유주 고나련 강현삼 의원이 적극적으로 해명하고 있어 진실을 더 조사해봐야 할 것으로 보여지지만, 여러 정황상 의심되는 부분이 없다고 할 순 없을 것 같습니다. 현재 경찰은 리모델링의 자금 출처와 월 1000만원에 달하는 대출 이자를 누가 냈는지에 대해 추적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제천 화재건물 건물주는 불법증축, 개조 등으로 구속영장이 신청되었습니다. 이후 묵비권을 행사하고 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http://amalfi.tistory.com/20
기레기 / 기발놈들이 기사를 제대로 싣어주지 않으니 시민들이 직접 조사를 하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