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영화 분신사바 촬영 당시 공포감을 극대화하는 장면을 찍어야 하는 상황 원래는 산낙지를 입에 넣어야 하는데 특수 렌즈를 끼고 있어서 앞이 안 보이는 이유리에게 갯지렁이 수십 마리를 몰래 입에 넣음 그리고 이유리한테는 사실을 숨긴 영화감독과 스태프들 나중에 장난이었다고 미안하다고 말했다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