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항공사는 2011년 운항을 시작한 베트남 첫 민간 항공사로 2012∼2014년 기내에서
비키니 쇼를 벌이고, 속옷 차림의 여성 모델을 내세운 광고사진으로 이목을 끌었다.
비엣젯항공은 지난 2월 말 베트남 증시에 상장한 이후 주가가 50% 가량 뛰어 넘은 바
있다.
‘2018년 비키니 달력’의 주제는 ‘기내 캣워크’다. 모델들은 기내를 패션쇼 무대로 활용하며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모델들은 비키니 차림으로 비행기 안과 밖에서 조종사나 항공 교통 관제사, 승무원 등을 연기했다. ‘제2의 미란다 커’로 불리는 유명 미국인 모델 셀린 패러크, 베트남의 슈퍼모델 응우옌 민 투 등이 모델로 나섰다.
이에 대해 비엣젯항공사 관계자는 SCMP에 “세계 각국의 톱 모델을 불러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고 말했다.
이 항공사의 최고경영자(CEO)인 응우옌 티 프엉 타오(46ㆍ여)는 지난 3월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선정한 ‘동남아에서 자수성가한 유일한 여성 억만장자’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http://v.media.daum.net/v/20171228012028516?d=y
조현아도 이런거나 배우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