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처하자 VS 용서안돼.. 여고생 구한 성매수남 두고 논란

barial 작성일 18.01.09 19:4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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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여고 3학년 C양(18)은 20대 남성 두 명과 10대 여성 두명에게 붙잡혀 집단 폭행을 당하고

인근 빌라에 감금됐다. 이후 피의자들은 C양에게 성매매를 강요했다.
피의자들은 C양에게 "빌라 건물 슈퍼 앞에 K5 승용차에 남자가 타고 있을것" 이라며 성매매를 할 것을 지시했다.
C양이 차에 타자 성매수 남성은 그녀의 얼굴이 맞아서 엉망이 되어있는것을 발견했다. 차에태워 다른 곳으로 이동한 성매수 남성은 "친구에게 연락하라"며 휴대폰을 빌려주고, 그녀를 내려줬다.
이에 네티즌들 사이에서 이 성매수 남성에 대한 갑론을박이 한참이다.
경찰한테 알려질것을 알면서도 그녀를 도와줬으니 선처해야 한다는 의견과, 아무리 그래도 미성년 성매수범을 용서하는 것은 안된다는 의견 등이 맞서고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16&aid=0001337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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