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환 검사는 90년대까지 검사생활을 하다가 퇴직했고 변호사로 전업했다.
현재도 건강하게 살아계신다.
박처원은 구속됐지만 노환 등의 이유로 풀려나고 10년 전 쯤에 죽었다고 한다.
그리고 이근안의 도피를 도왔다는 의혹이 있다.
윤상삼 기자는 1999년에 간암으로 별세하셨다.
잘생긴 운동권 선배가 있던 만화사랑 동아리는 1989년도에 고문치사사건으로 운동권에서 멀어졌다고 한다,
민주화 운동의 네임드로 나온 김정남 씨는 최환 변호사는 나이 차가 1살 정도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