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를 쉽게 믿으면 안되는 이유

Cross_X 작성일 18.01.13 21: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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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계약은 당신들의 젖탱이보다 큰 건이니까 꼭 따내야해. 알겠지?

 네 과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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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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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거래처에서 안만나 주는 군..

밤이 늦었으니 근처 모텔에서 한 숨 잔후에 아침에 다시 찾아오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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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장님.. 방이 하나밖에 없어서 이거.. 어떡하죠..?

 

 

어쩔수 없지.. 한 방에서 셋이 자는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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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그래도...

 

 

나의 XXX는 일어설수도 있고 일어설수도 없는 상태야.

나를 믿어주고 지지해주길 바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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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과장님!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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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그 지랄하면 남혐이라고 짱공에 올릴거니까 얼른 옷갈아입고 누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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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 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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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저색기 평소에 금딸카페 눈팅하는거 봤어. 믿고 자자.

 

 

네 대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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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왜 TV앞 쇼파에 자리선정을 했는지 눈치 못챌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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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를.. 우습게 보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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