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들, "이우현 의원, 국제 불법금융유사수신 범죄조직과 정치권 간 커넥션 의혹"
제기
‘제2의 조희팔 사건’으로 불리는 IDS홀딩스의 수사가 정치권으로 확대될 지 주목된다.
IDS홀딩스 사건은 피해자 1만207명 피해액 1조960억원이 넘는 국제적 불법금융유사수신 범죄이다.
IDS홀딩스는 돌려막기 형식을 활용해 피해자들의 돈을 갖고 피해자들에게 배당금을 지급했다.
3일 서울중앙지법은 ‘뇌물수수 혐의 및 공천헌금 수수 등의 혐의로 최경환, 이우현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 처리에 나선다.
국회 회기가 마무리되면서 국회의원의 불체포특권이사라지기 때문이다.
최경환 의원은 경제부총리로 일하던 지난 2014년 국가정보원으로부터 특수활동비 1억 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우현 의원은 2014년 지방선거 당시 5억원의 공천헌금과 20여명의 지역 사업가들로부터 수억 원의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이 의원은 현재 모든 혐의를 부인하고 있지만, 수사망을 빠져나가기는 쉽지 않다는 것이 법조계 주변의 전망이다.
일부 시민단체들은 이우현 의원을 국제 불법금융유사수신 범죄조직과 정치권 간 커넥션 의혹을 풀어줄 단서로
지목하고 있다.
이 의원이 뇌물을 받았다는 증거는 검찰이 IDS홀딩스 회장 유 모씨가 이 의원의 보좌관을 통해 전 서울경찰청장
구은수에게 뇌물을 건넨 사건을 조사하다가 드러났다고 시민단체들은 밝히고 있다.
이 의원의 보좌관은 1조원대 다단계 사기업체 IDS 홀딩스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구속됐다.
검찰은 이우현 의원 보좌관의 수첩에서 다수의 지역정치인 이름과 숫자가 적힌 ‘리스트’를 확보했다.
출처 : 금융소비자뉴스
http://www.newsfc.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873
IDS홀딩스의 사기에 대한 엄정수사를 요구하는 이민석 변호사의 1인시위
? 이민석 변호사 페이스북
http://www.jajusibo.com/sub_read.html?uid=27893
위 기사 외에도 다른 사람들의 이름이 다른 기사에는 등장하네요
한번에 다 올리려 했는데 게시물이 계속 오류를 일으켜 따로 올리겠습니다
폰지 사기 이거 너무 무섭네요
모두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