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서 (한국이 미세먼지 문제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할 경우)
2060년 세계에서 대기오염으로 인한 조기 사망률이 가장 높은 나라가 될 것이라고 경고한 바 있다.
이에 더해 지난 3월 국제학술지 '네이처'는 한국과 일본에서만 '중국발' 초미세먼지로 3만 900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했다.
중국은 지난 2013년부터 베이징 등 내륙 지방의 미세먼지 퇴치를 위해 내륙에 위치해 있던 공장들을 한국이랑 가까운 바닷가 지역인산둥반도 일대로 이전시키기 시작했다.
중국 중앙정부와 베이징 시정부는 오는 2020년까지 내륙의 2천여 개 공장을 산둥반도로 옮길 계획이라고 알려졌다.
중국 환경부 소속 연구원은 이와 관련 "주로 서쪽에서 동쪽으로 바람이 불기 때문에, 이렇게 중국 동쪽 바닷가에 공장을 이전해놓으면 베이징 등 내륙지방으로는 오염물질이 날아오지 않으리라 여긴다"고 밝혔다.
애꿎은 직격탄을 맞게 된 한국 국민들은 갈수록 심각해지는 미세먼지로 불안감에 떨고 있다.
http://m.insight.co.kr/newsRead.php?ArtNo=127760
이쯤되면 선전포고네... ㅆㅂ.. 개줫같은 바퀴벌레새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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