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 개인적인 후기 - 각종 밥법

이팔샤팔 작성일 18.01.22 03:4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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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공 13년차 나에게도 찾아온 어둠의 그림자 탈모...

어릴적 빗질도 가능하지 않던 나의 머리 숱이 줄어들며 점차 M자가 진행됨. 정수리 숱 감소

 

1) 기능성 샴푸 사용

- 기능성 샴푸의 특징은 개인적인 느낌이지만 샴푸질이후 머리가 빳빳한 느낌이 들어서 좋음

- 개면활성제(?) 미첨가로 두피 자극이 덜하다고 합니다.

- 2달 사용하면서 기분탓은 있지만 큰 이득은 없었음

 

2) 두피영양제

- 두피영양제, 각종 페북 및 SNS에서 뿌리는 영양 토너먼트(?) 효과 미비 플라시보 효과인듯.

- 돈아까움 (솔직하게 비싸기만함)

 

3) 두피 LED 혈관 확장 램프

- 정확한 기기의 명칭은 모르겠으나 빨간불 나오면서 머리에 착용하는 헬맷?

- 이것또한 효과가 미비.. 최소 3~6개월 사용한다 하지만 .. 체감하기에는 어려움

 

4. 미녹시딜

- 아침 1회 저녁 2회 탈모 진행하는곳 부위에 1MG 도포 .

- M자 탈모진행 약화(?) 표면적 대비 머리숱이 보안되는 느낌이 있으며 정수리 부근에도

  위에서 바라볼때 두피가 보이는 면적이 줄어듬

- 획기적인 발모는 아닌듯하나 효과가 있는듯.

- 해외 직구로 1년치 구입, 가격이 그리 비싼편은 아닌것 같아 두피 영양제보단 훨훨훨 이득임

 

5. 프로페시아

- 2달 복용중에 있으며 부작용인 성욕,성기능 저하 없음...

  ( 개인차가 있으나 나이가 그렇게 많지 않거나 기존 문제가 없었면 큰 걱정없다고 생각함 )

- 최소 3달부터 효과 가능하며 가격이 조금 부담이지만 월 10만원 투자로 머리를 지킬수 있다면

  현존하는 최선의 방법인것 같음.

 

아버님의 탈모유전자를 등한시한 이유는 ... 너무나도 많은 머리숱으로 인하여 관리 소홀, 흡연 음주 스트레스

동시 크리로 인하여 모발이 얇아지며 샴프시 머리가 빠지는 수량이 늘어남....

 

탈모는 조기에 방어하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사망한 두피,모낭에는 큰 힘을 발휘하기 힘든것같음 (개인생각)

 

프로페시아는 동내 피부과 등등 찾아가면 그냥 바로 처방전 받을수 있어요 ㅠ

 

미녹시딜 및 프로페시아는 사용하는 약 2달동안은 체감하기 어려움... 이유를 찾아보니

건강하지 못한 모발이 빠지고 새로운 모발이 두껍고, 1모낭에서 여러가닥나오기 전까지

텀이 있어서 그런것 같다고 합니다. 개인이 느끼기에도 그럼...

 

다들 탈모를 방어할수있는 짱공인이 되기위해 개인적인 의견 올려봅니다. ㅋ

 

TIP: 머리 감을시에 너무 뜨거운물말고 미직지근한 물로 하세요 ( 모발도 단백질 군으라서 뜨거우면 경화(굳는) 현상이

      있을수 있다고 합니다. 샴프는 충분하게 최대한 두피에서 다 씻어주세요

  

      드라이기 - 뜨거운 바람 역시 ㄴㄴㄴㄴ 합니다. 찬바람으로 충분하게 말려주시던가 살짝 말리시구 자연건조가

      두피나 모발에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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