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씨가 ‘성경낭독이 있는 찬송’ 앨범에 수록된 곡 ‘나 살았네’를 열창하고 있다. ⓒ김진영 기자북한과 아프리카 등 세계의 장애인들과 어린이들을 돕는 국제구호 MGO인 '국제푸른나무'(대표 곽수광)가 25일 오전 서울 세종호텔에서 신년 하례식 및 홍보대사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홍보대사로 방송인 조혜련 씨와 플루티스트(플루트 연주자) 송솔나무 씨가, 홍배 아트스트로 바수니스트(바순 연주자) 김새미 씨와 플루티스트 이하엘 씨가 각각 위촉됐다. 특히 최근 송솔나무 씨가 프로듀싱한 앨범 '성경낭독이 있는 찬송'을 발매한 조혜련 씨는 이날 수록곡 중 하나인 '나 살았네'를 열창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