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욕탕 게이가 게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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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목욕헬스를 다니는데 말입니다.
냉탕에 있었지 말입니다
탕에는 저랑 학생둘있었구요.
근데 온탕에 어린학생둘이서 몸을 포게고 있더지말입니다..
대딩고딩쯤되어보이는데..
그 뒤에서하는 체위를 하고있는데 뒤에서할때 손으로 구멍을찾는 동작을 하는겁니다..
ㅅㅂ 그러면서 왕복을 시작할라는데 설마설마 했는데 ㅅㅂ
여튼 제가 소리를 내니까 냅다 뺍디다..
그러더니 눈치좀 보다가 둘다 물건을 세워서 탕내에 휴게실로 갑디다..
휴게실은 어두워서 뭐 안보입니다. 거기서 하는듯.
성인 두분 더 들어오고 저는 나왔습니다.
일하는 젊은 아주머니께 말씀드리니 할머니랑 자주오는 애 하나랑 그애 사촌인것 같다고 하시네요
흠.. 애들이라 일 크게 안만들려고 조심스레 얘기를 했는데..
어쨌든 충격
형님들이면 어떻게 해결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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