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임종석 대통령비서실장 페이스북
사진=청와대 페이스북 제공
특히 임 실장은 자신이 게재한 사진 중 “가운데 밑에 사진은 압권 아닙니까”라고 말했다. 임 실장이 언급한 사진 속 김정숙 여사는 문재인 대통령의 팔을 붙잡고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이외에도 주먹을 불끈 쥐는 모습과 가슴을 쓸어내리며 안도하는 모습 등이 담겨 있었다.
누리꾼들은 댓글을 통해 “살아있는 표정들이 압권이다”(김***), “정감이 간다”(박***), “표정이 리얼하다”(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8일 청와대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는 전날 오후 7시부터 강원도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쇼트트랙 여자 1500m, 남자 1000m 경기 등을 관전했다.
http://news.donga.com/3/all/20180219/88734162/2#csidx06bee8ff946ce329950cf368db2b0a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