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창올림픽의 스톤이라 불리우는 컬링공은 스코틀랜드의 한 무인도에 출처가 있음
컬링공은 단단하다는 세계에서 가장 단단하다는 화강암을 통해 만들어 지는데
이 화강암은 스코틀랜드에 한 귀족가문 소유로 알려진 크레이그 섬에서 10년에 한번씩 화강암 채취를 허용하고 있음
이 화강암은 현재 영국의 '케이스'가 독점하고 있으며 그 이유때문에 스톤하나는 200만원을 호가함
이 스톤은 영국의 케이스와 캐나다의 컬링스톤컴퍼니 단 두곳에서 만 만들고 있음
컬링공이 이 화강암으로 만들어지는 이유는
매우 강하기 때문에 다른스톤과 부딪쳐도 파손되지 않고
화강암은 물을 밀어내는 소수성을 가지고 있어 빙판에 들러 붙지 않는다함
때문에 얼음판에서 잘 미끄러져 컬링게임에 최적화 되어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