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 동계 올림픽 :
한국 스피드 스케이터 'bullies(불량배)' 들에 대한 금지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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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김보름/박지우)이 TV 전국 생중계 중에 팀 메이트를 "괴롭혔다(bullying)"는 비난을 받은 후,
35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2명의 한국 스케이터들을 출전시키지 못하도록 요구하는 청원에 서명했다.
한국은 월요일에 열린 500m 팀 추월 경기에서 7위를 차지했으며 준결승 진출권을 얻지 못했다.
김보름 (Kim Bo-rum)은 팀 동료인 노선영(Noh Seon-Yeong)을 향해 열악한 퍼포먼스라며 비난했다.
"우리는 스케이트를 잘 타는 중이었습니다.
하지만 최후의 스케이터(Noh)는 따라갈 수 없었고 우리는 실망스런 점수를 가져갔습니다"
동료 선수인 박지우 (Park Ji-Woo)는
"결승선을 통과했을 때 놀랐다. 노(Noh)가 우리와 함께하지 않았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
팀 추월 경기의 순위는 각팀의 세번째 스케이터가 결승선을 통과할 때 결정된다.
하지만, Noh는 팀 동료들에 의해 뒤쳐지며 거의 '4초'를 멀어지며 경기를 끝냈다.
TV 화면은 노선영이 경기 후 울음을 터뜨리는 것을 비췄으나 KIM과 PARK은 그녀를 무시하는 듯 보였다.
청와대 홈페이지에 올라온 이 탄원서는 인성 문제를 지닌 사람들이
올림픽에서 나라를 대표한다는 것이 명백한 수치라고 말한다.
"우리는 김보름과 빅지우가 국가 선수로서의 권리를 잃었고,
올림픽을 비롯한 국제대회에서 자격 정지될 것을 청원한다"
South Korea's presidential office website 에 올라온 청원의 주 내용이다.
김보름은 전날의 인터뷰와 관련해 많은 사람들의 감정을 상하게 했다며 사과했다.
"내 뒤의 동료를 보지 못한 것은 나의 잘못이다"
그러나 Kim의 스폰서인 스포츠웨어 제조업체인 NEPA는
KIM의 계약이 이달 말에 만료되는 즉시 계약을 갱신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http://www.bbc.com/sport/winter-olympics/43128033
국격 살살 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