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봅슬레이 남자팀이 은메달 획득후에
중계중에 한 말
아 정말 아스팔트에서, 맨땅에 헤딩했던 때가 엊그제 같습니다
아르바이트를 하고 , 정말 폐지를 주어가면서 썰매를 했던게 엊그제 같습니다
너무 감격스럽습니다 선수들
아 장합니다 우리 선수들
이제 강광배 시대는 끝났습니다
우리 썰매 제자들 시대가 이제부터 입니다
앞으로 썰매종목을 잘 부탁드리고
우리 썰매종목이 동계스포츠 최고 종목이 되도록 여러분들이 그 역할을 할꺼라고 전 확신합니다
떠난다는 것은요 정말 멋질 때 떠나야 되요
제 철학이기도 합니다
멀리서 지도자 선수들 지켜봐주는것이 저의 역할 일 것 같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저한테 그런 자유를 주어서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