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국가주석의 집권 이후 중국의 사회, 경제, 문화적 발전상을 대대적으로 광고하는
애국주의 영화 '대단한 우리나라'가 다음달 초에 중국 전 지역에서 개봉한다고 인민망과
북경청년보가 보도했다.
CCTV와 중국영화유한공사가 공동제작한 이 영화는 공산당 제 18차 전국당대회를 통해
시진핑이 중국 국가 주석 자리에 등극한 이후 5년 동안의 중국의 발전상을 담은 영화다.
CCTV는 지난 해 시진핑의 집권 성과를 홍보하는 7부작 특집을 방송했으며, 중국 영화
계는 애국영화 열풍이 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