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서 as? 받았고 그냥 해병대 머리같이 잘라버렸네요... 근데
머리를 자르면서 생각보다 이상한것도 있고 너무 짧아져서 한두번 더 잔털같은 거만 제거 하겠다고 말씀드렸더니 저한테 무례하다는 겁니다. 약간 머리가 자랄때 까지 책임져야 한다식으로 들려서 무례하다고 하니까 머리를 이렇게 만들어놓고 무례라는 단어를 쓰다니... 어이가 없어서 벙찐 표정 되고 약간 따지는 식으로 말하니까 아 걍 해주겠다고 하면서 뭐 좋은 인연 될수도 있다느니 서로 기분좋게 갑시다 이런식으로 말하는데 상당히 기분이 나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