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 충남지사는 5일 "미투 운동은 남성 중심적 성차별의 문화를 극복하는 과정"이라며
"미투 운동을 통해서 '인권실현'이라는 민주주의 마지막 과제에 우리 모두 동참해야 한다"
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 3년간 인권도정이라는 관점에서 일체의 희롱이나 폭력, 인권유린을 막아내는
일에 노력해왔다. 앞으로도 민주주의 마지막 과제로 계속 지켜질 수 있도록 힘을 모으자"
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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