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성매매 동영상,

무명객혼돈 작성일 18.03.06 11:2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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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성매매 동영상, YTN 간부가 삼성 측에 연결?


당시 제보자들은 대가로 거액을 요구했고, 이런 내용은 당시 사회부장이던 
YTN 류제웅 기획조정실장에게 보고됐습니다. 
류 실장은 담당 기자들에게 기밀 유지를 시키고 직접 제보자와 접촉했습니다.
당시 류 실장과 제보자와의 통화내용을 들어보면 류 실장은 처음에 제보자들에게 
대가 없이 공익 제보하라고 설득했습니다.

그런데 이후 이상한 대화가 나옵니다. 
제보자가 삼성 측을 연결시켜 달라고 부탁했고, 
류 실장이 이에 응한 것처럼 보이는 내용입니다.

 

류 실장은 통화에서 선생님이 삼성 측 연락처를 가르쳐 줄 수 없냐고 부탁해 

고민하다가 그 정도까지는 해주자라고 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류 실장은 이런 대화를 한 건 맞지만, 실제로 삼성과 제보자를 연결시켜주지는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자신은 협상하는 과정에서 그런 말을 했을 뿐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이에 대해 삼성 측은 제보자들과 연결됐지만 누가 연결시켜 줬는지는 모른다고 

밝혔습니다. 

http://v.media.daum.net/v/20180305210906453

 

그러니까 이건희 성매매 동영상이 최초 제보자의 요구에 의해

YTN에서 삼성으로 넘어갔다는거지?

그 과정에서 무슨 요구가 있었고 동영상에 어떤 조치를 했는지는 알수가 없고 말이야?

궁금해서 다른 기사를 조금 더 검색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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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성매매 보도가 있던 2016년 7월 이후로 추정되는 시점에 

조복래 연합뉴스 콘텐츠융합담당 상무는 장충기 전 사장에게 

“장 사장님. 늘 감사드립니다. 시절이 하수상하니 안팎으로 조심하는 수밖에 없을 거 

같습니다. 

누워계시는 이건희 회장님을 소재로 돈을 뜯어내려는 자들도 있구요. 

나라와 국민, 기업을 지키는 일이 점점 더 어려워져갑니다. 연합뉴스 조복래 드림”

이라는 문자 메시지를 작성했다.

 

http://v.media.daum.net/v/20180306105321686 

 

어라~ 연합뉴스도 알고 있었단 말인가? 아니면 연관???

그런데 누워있는 이건희가 삥 뜯기는거와 나라와 국민, 기업을 지키는 일이 

무슨 상관이냐?

연합뉴스는 국민세금으로 운영되는데 삼성이 국가냐? 도대체 무슨 말이야? 

이거도 언론에서 파다말아서 궁금한게 많았는데 이제서야 터지기 시작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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