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 실장은 통화에서 선생님이 삼성 측 연락처를 가르쳐 줄 수 없냐고 부탁해
고민하다가 그 정도까지는 해주자라고 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류 실장은 이런 대화를 한 건 맞지만, 실제로 삼성과 제보자를 연결시켜주지는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자신은 협상하는 과정에서 그런 말을 했을 뿐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이에 대해 삼성 측은 제보자들과 연결됐지만 누가 연결시켜 줬는지는 모른다고밝혔습니다.
http://v.media.daum.net/v/20180305210906453
그러니까 이건희 성매매 동영상이 최초 제보자의 요구에 의해
YTN에서 삼성으로 넘어갔다는거지?
그 과정에서 무슨 요구가 있었고 동영상에 어떤 조치를 했는지는 알수가 없고 말이야?
궁금해서 다른 기사를 조금 더 검색해보니
한편,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성매매 보도가 있던 2016년 7월 이후로 추정되는 시점에
조복래 연합뉴스 콘텐츠융합담당 상무는 장충기 전 사장에게
“장 사장님. 늘 감사드립니다. 시절이 하수상하니 안팎으로 조심하는 수밖에 없을 거
같습니다.
누워계시는 이건희 회장님을 소재로 돈을 뜯어내려는 자들도 있구요.
나라와 국민, 기업을 지키는 일이 점점 더 어려워져갑니다. 연합뉴스 조복래 드림”
이라는 문자 메시지를 작성했다.
http://v.media.daum.net/v/20180306105321686
어라~ 연합뉴스도 알고 있었단 말인가? 아니면 연관???
그런데 누워있는 이건희가 삥 뜯기는거와 나라와 국민, 기업을 지키는 일이
무슨 상관이냐?
연합뉴스는 국민세금으로 운영되는데 삼성이 국가냐? 도대체 무슨 말이야?
이거도 언론에서 파다말아서 궁금한게 많았는데 이제서야 터지기 시작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