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선배’ ‘영미’ 등 숱한 화제를 뿌리며 이번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따낸 국가대표 여자 컬링팀이 LG전자 광고 모델로 확실시. 이번 올림픽에서 컬링이 국민적 관심을 얻은 데다 빗자루질을 연상시키는 ‘스위핑(얼음을 닦는 행위)’ 동작이 청소와 연상작용을 일으켜 청소기 광고 모델 낙점 가능성을 높여. 다만 LG전자는 종전에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을 ‘코드제로 A9’ 청소기 모델로 내세워 이미 공식 후원 중이라 컬링팀을 추가로 영입할까를 놓고 고민하기도.
워낙 컬링팀이 대중적 인지도가 높고 올림픽 폐막 이후에 열기도 이어지고 있어 전격적으로 컬링팀 영입을 결정했다는 후문. 네티즌들이 컬링팀과 LG전자의 무선청소기를 합성한 사진을 인터넷에 올리며 LG전자에 ‘청원 아닌 청원’을 한 것도 영향을 준 듯.
국가대표 여자 컬링팀은 LG전자의 코드제로 A9, 로봇청소기 R9 모델로 등장, 조만간 첫 CF 제작에 나설 계획이라고. LG전자의 코드제로 A9은 출시 넉 달 반 만에 국내 판매량 10만대를 돌파하는 등 히트상품으로 떠오르고 있어 시너지 효과가 배가될 듯.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4&aid=0000058694
ㅋㅋㅋ 나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