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재계에 따르면 정 회장은 지난해 10월 부인 고 이정화 여사가 세상을 떠난 후 측근에서 보좌하는 직원을 모두 남성으로 바꿨다. 심지어 집안에서 요리와 빨래하는 가사도우미까지 남성으로 교체했다.
정 회장의 오랜 지인은 "사별한 상태에서 주위에 여성을 두면 혹시라도 괜한 오해를 받을까 우려한 것 같다"고 해석했다. 정 회장의 철저한 자기관리가 엿보이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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