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정리
12월 22일 오전에 형선고 받음
12월 23일 오전에 민변에으로 감
12월 23일 언론,검찰은 체포하냐 마냐 그러는중 봉도사 아침 10시부터 민변으로 이동해서 대책회의
12월 23일 검찰 26일 출석하라고 통보 -원래는 23일 오라고했음 22일 형선고 받고 23일 바로 오라함.
딴건 모르겠는데 팩트는
23일 봉도사 > 민변으로 이동했음
폭로 기사내용 자세히 읽어보시길
23일 취재진이 봉도사 따라댕기면서 구속되냐 마냐 체포되느냐 마냐 이런 상황에
기자만나러 갔다? 혼자서? 진짜로?
종나 이상한건 23일날 호텔 예약자는 정 전 의원도 아니었으면 제3자 이름으로 했다는건데
오래지나서 여러분 까먹으셧나본데
12월 23일은 체포 되느냐 마냐 그러는중이었음 ㅋㅋㅋㅋㅋ
그런데 호텔예약잡고 만났다?
그때 기자들은 정봉주 표정찍으려고 따라댕기는날 아님?
그냥 기다려 보면 답나옵니다.
예언하나 합시다 난 봉도사가 역으로 저녁 뉴스에 단독 인터뷰 하러
JTBC MBC SBS 3개중에 나올거라고 생각함.
아마도 큰그림 그리는중일듯
http://www.ddanzi.com/free/505299435
다음은 이토
22일 선고나옴.
호텔에서 여자를 성추행했다고?
http://www.etorrent.co.kr/bbs/board.php?bo_table=etoboard&wr_id=1092341&sca=%BD%C3%BB%E7%B0%D4%BD%C3%C6%C7
이 와중에 봉도사가 성추행을 그거도 여기자를 상대로 했다면 정말 식스센스급 반전이네요
전 오달수 때부터 미투운동을 입 다물고 그냥 지켜만 보기로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봉도사 여러가지 장점 인정하지만 깔때기가 심한편이라 나꼼수 4인방 중 제일 그닥인 분이고요
그런 제가 봉도사 관련 게시물로 올릴 줄은 몰랐는데 너무 의구심이 많이 드네요
한국 사회를 바꿔 놓을 절호의 기회인 미투운동이 정치적으로 변질되거나 페미니즘에 악용되거나
워메갈에게 악용되지 않고 순탄하게 진행되기를 바랍니다